오늘날의 장정길을 잘 걸어가야
습근평총서기의 홍군장정 승리 80돐 기념 연설정신 관철할데 대하여(3)
2016년 11월 01일 13: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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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마다 모두 그 세대의 장장길이 있고 매 세대의 사람들은 그 세대의 장정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우리의 사업이 얼마나 발전했고 우리가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두었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위대한 장정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계속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 홍군장정 승리 80돐 기념대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장정이 우리 당, 국가, 군대의 발전사에 대한 위대한 의의와 중화민족 력사행정에 대한 심원한 영향에 착안하여 위대한 장정의 정신과 오늘날의 장정길을 잘 걸어가는데서 “6가지 반드시” 총적요구를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전당 동지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일치단합하여 계속 분투하는 신념과 결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과 물이 비석이고 력사가 증명한다. 흉악무도한 추격부대의 저항을 물리치고 자연환경의 험악한 도전을 이겨냈으며 좌절을 몇번 겪었으나 끊임없이 떨쳐일어났고 온갖 곤난을 겪었으나 담금질속에서 강철처럼 굳세졌다. 80년전의 위대한 장정은 인류가 진리와 광명을 추구하여 시종 확고하게 견지하면서 완강하게 진취한 위대한 서사시이다. 장정의 승리는 리상을 확고히 하고 신앙을 지킨 승리였고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를 견지한 승리였으며 군중과 단결하고 군중에 의거한 승리였고 실사구시와 리론혁신의 승리였다. 장정의 계시는 우리 당과 우리 민족이 끊임없이 난관을 공략하고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신념의 원천이고 힘의 원천이며 정신의 원천으로 되였다. 오늘날 중국의 진보와 발전은 장정으로부터 시작되였으며 리상의 세계에 도달한후에도 계속 우리가 확정한 길을 따라 부단히 전진해야 한다.
장정은 영원히 길에 있다. 바로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한바와 같이 우리 이 세대의 장정은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이다. 마음속에 신앙이 있으면 발밑에 힘이 생긴다. 우리는 반드시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견지하고 리상의 빛으로 분투의 길을 밝게 비춰주어야 하며 신앙의 힘으로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마음속에 인민을 간직하면 행동에 방향이 있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인민을 마음속의 최고위치에 놓고 모든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것은 인민에 의거하여 우리 당이 영원히 인민군중의 신임과 옹호를 받도록 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몇세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리상과 탐색을 감당하고있으며 억만 인민들의 분투와 희생을 응집하고있다. 우리는 반드시 도로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가지고 끊임없이 발견하고 발명하며 창조하고 전진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영원히 생기와 활력으로 끓어넘치게 해야 한다.
위대한 장정의 정신을 고양하고 오늘날의 장정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새로운 시대조건에서 우리는 하나의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있다. 오늘날 장정은 당년의 홍군장정과 개혁개방이래 우리들이 이미 지나온 새 장정의 길에 비해볼 때 모두 개척성과 간고성, 복잡성으로 가득한 사업으로서 모두다 방향을 파악하고 대세를 총람하고 전반 국면을 총괄하면서 전략중점을 틀어쥐고 핵심돌파를 실현하며 전략적 주동을 쟁취해야 한다. “5위일체” 총체적 포치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며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 포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해야만이 당과 국가 사업은 시종 창조와 활력으로 넘칠수 있다.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령도를 견지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선도로 하는것을 견지해야만이 인민군대의 성질과 취지, 본색을 영원히 보존할수 있다. 확고부동하게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견지하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보기의식을 강화한다면 우리 당은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확고한 지도핵심으로 될수 있다.
우리 이 세대는 선인들의 사업을 계승하여 오늘날 분투하고있지만 더우기는 래일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우리모두 위대한 장정정신을 고양하고 앙양된 투지, 두려움 모르는 용기, 착실한 행동으로 민족부흥의 원대한 리상을 향해 용감히 앞으로 전진하고 간단없이 분투하자(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