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으로 더 큰 창조력 발휘해야(국제론단)
2016년 08월 12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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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주요20개국(G20)지도자 정상회의가 오는 9월 중국 항주에서 개최되는데 국제사회는 이번 정상회의에 대하여 깊이 주목하고 간절히 기대하고있다. 당면 글로벌관리가 한편으로 세계경제발전이 침체되고 국제금융시스템의 류동성 과잉과 통화긴축의 압력이 병존하는 이중곤경에 직면했다. 다른 한면으로 경제글로벌화의 모순의 더욱 뚜렷해지고 지난 10년동안 신흥시장국가가운데 대량의 인구가 빈곤선에서 벗어났으며 특히는 중국의 6억 6000만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발달국의 일부 산업로동자들의 수입이 침체되고 발달국 민중들가운데서 글로벌화를 반대하는 정서가 나타났다. 상기의 어려움은 단순한 주기적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구조적원인을 갖고있다.
G20은 글로벌경제관리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반드시 글로벌경제관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하여 반응을 보여야 한다. 현재로부터 볼 때 발달국과 일부분 신흥시장국가들은 여전히 필요한 개혁결심이 부족하다. 이와 반대로 중국은 공급측면의 구조적개혁과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가동했는데 이 노력이 글로벌 발전행정에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글로벌경제관리체계의 어려움은 G20 항주정상화의로 하여금 관건적인 절점에 직면하게 했다. 중국은 바야흐로 개혁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발전공간을 모색하고있다. 혁신은 G20 의장국으로서의 중국이 9월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제기할 핵심의제의 하나로서 기대할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