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구로부터 보든지, 전국발전으로부터 보든지를 막론하고 동북로공업기지의 진흥을 실현하는것은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의 바위를 굴려 산에 오르고 비탈과 언덕을 넘는 관건적인 단계에 중앙은 “동북지구 등 로공업기지의 전면적인 진흥에 관한 약간한 의견”을 발부하여 총체적인 사고방향을 명확히 하고 발전목표를 그려주고 실천경로를 제기했으며 전면적인 동북진흥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방향을 제시해주었다.
18차 당대회후 네번 열린 전국 두 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세번이나 동북3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는데 이로부터 발전의 전반국면에서 동북의 중요지위를 알수 있다. 공화국의 “공업장자”로서 동북로공업기지의 전면적인 진흥을 다그치는것은 구역의 균형적발전에 관계되고 국유자산분포에 관계되고 대외개방의 전략구도에 관계되며 전국의 현대화건설에서 아주 중요하다. “의견”에서 계획한 발전목표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동북지구는 전국과 동시적으로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사회목표를 실현하게 되며 이 토대에서 10년 정도의 시간을 더 들여 동북지역의 전면적인 진흥을 실현하게 되는데 이는 동북의 기회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중국경제의 전형과 승격을 강력히 추동하게 될것이다.
사실상 “동북진흥”은 줄곧 국가발전전략의 한개 핵심단어였다. 2003년에 동북진흥의 전략을 확립한 뒤 동북로공업기지가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여 경제총량의 상승, 국유기업의 활성화, 민생혜택의 개선은 할것없이 모두 중앙에서 동북진흥결책을 실시하는 정확성을 설명해주었고 동북진흥의 전망이 밝고 크게 성취할수있다는것을 설명해주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동북지역에 다년간 쌓여온 체제와 기제의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고 산업과 경제구조 단일화의 문제도 여전히 두드러지며 경제하방압력이 늘어나고 발전에서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 등에 직면하고있다는것을 더욱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이와 같은 모순과 문제는 한마디로 말해서 체제와 기제의 문제이고 산업구조, 경제구조의 문제이며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자면 결국은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에 의거해야 한다.
이는 “구조개혁”에서 실제적인 조치를 출범하여 체제와 기제를 힘써 보완하고 구조조정을 힘써 추진할것을 요구한다. 동북지구는 더는 중화학공업, 자원형, “초벌가공”에 의거하지 말고 다점화 버팀목, 다원화 발전의 산업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는 용기로 체제와 기제의 장애를 단호히 타파해야만 동북로공업기지의 발전활력, 내생동력과 전반경쟁력을 끊임없이 제고할수 있으며 “가감승제”를 함께 하는것을 견지하고 경제구조의 최적화승격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만 하나의 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고 더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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