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혈맥을 이어가는데서 개척하며 전진하다(국정운영 새로운 실천)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중화전통문화에서 사상지혜를 섭취하여 국정운영을 한 실기
2016년 03월 03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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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5년 원단전야, 텔레비죤앞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신년사를 청취하고있던 국가교육행정학원 교수 우건복은 한가지 세부를 발견했다. “총서기는 사무실에서 연설했는데 그의 책장의 눈에 띄는 자리에 《군서치요(群书治要)》가 놓여져있었다.”
《군서치요》는 당나라 초기 저명한 간관(谏官) 위징 및 우세남, 저량 등이 6경, 4서, 제자백가를 편람하고 선택, 편집한 국정보좌의 경전이다. 우건복은 무심코 나타난 이 책은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경전에서 당대가치를 발굴하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보았다.
작은것에서 전반을 알아볼수 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창조성 전환, 혁신성 발전”이 점차 당중앙의 국정운영사유속에 녹아들고있으며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이미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품의 집정언어체계를 형성했다는것을 발견했다.
세계적인 흉금, 중국적인 마음, 력사적인 시야, 시대적인 정신-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한창 민족정신의 원류를 거슬러올라가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민족문화혈맥을 이어가는 길에서 개척하며 전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