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중앙도시사업회의 소집은 그 전번의 전국도시사업회의 소집과 옹근 3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 뒤였다. 회의는 도시사업을 “당과 국가사업 전반적인 국면에서의 중요한 지위”에로 격상시켰는데 이는 도시사업에 대한 중국 당과 정부의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고있다.
단일적인 사업을 중앙차원으로 격상시켜 회의를 소집하게 된것은 본임기 중앙정부 국정운영에서 선례가 많았다. 더우기 중요한것은 적잖은 회의에 7명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는것이다.
격상이자 력사상 최초
본사기자가 통계과정에서 발견한데 따르면 2015년만 해도 이와 같은 사업회의가 이미 최소 10차나 열렸는데 정법, 통일전선, 군중단체, 국방 및 군대개혁, 서장, 당학교, 빈곤해탈부축개발, 경제, 도시와 농촌 등 10개 사업령역과 관계되였으며 또한 모두 광범위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자세히 따져보면 1월 20일 중앙정법사업회의가 소집되고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가 개최되였으며 7월 6일부터 7일까지 당의 군중단체사업회의가 처음으로 소집되고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장자치구 창립 50돐에 즈음하여 중앙에서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를 소집했으며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앙군위개혁사업회의가 소집되고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앙빈곤해탈부축사업회의가 소집되였으며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국당학교사업회의가 소집되고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앙경제사업회의가 소집되였으며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앙도시사업회의가 개최되고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앙농촌사업회의가 소집되였다.
이와 같은 회의들은 각자가 특색이 있었다. 이를테면 중공중앙에서 당의 군중단체사업회의를 소집한것은 중국공산당의 력사에서 처음이고 올해에 20여차의 “전국통일전선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로 “격상”시켰다. 전국당학교사업회의는 또 18차당대회후 처음으로 소집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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