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론평: 빈곤탈출 난관공략전 승리 전취, “군령장” 사각지대 불허 결연성 구현
2015년 11월 25일 13: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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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정치국회의는 중국의 7000만 빈곤인구에 대하여 말하면 가장 따사롭고 가장 기대할수 있는것이 바로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전취한다는것이다.
지난날의 “빈곤구제”에서 “빈곤탈출”에 이르기까지, 민생사업에서 “중대한 정치임무”에 이르기까지, 임무하달에서 “군령장”쓰기에 이르기까지 관련 표현은 층층이 심화되고 글마다 무게가 있으며 일종 서슴없이 나아가는 큰 지혜와 큰 용기를 구현했으며 철저히 해결하고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으려는 결연성을 구현했다.
“2020년에 가서 우리 나라 현행표준에서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탈출 실현을 확보하고 빈곤현들이 전부 빈곤딱지를 떼고 구역성 전반적빈곤 문제를 해결한다”는것이 인심을 고무하고있는바 이는 비전뿐만 아니다. 두가지 중요한 문제가 줄곧 중국의 상공에 떠돌고있는 가운데 빈곤섬멸전을 치르는것이 마땅한가? 가능한가?
두개 문제가 정치국회의에서 얻은 긍정적인 답안은 아주 심각하다.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전취하는것은 전체인민의 개혁발전성과 공유를 촉진하고 공동부유를 점차적으로 실현하는 중대한 조치이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국내수요를 확대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이는 “마땅한가?”에 대한 대답이다. 2014년말까지 우리 나라에는 아직도 현형표준에서의 빈곤인구 7017만명이 있으며 앞으로 여러가지 조치로 500만명을 빈곤에서 탈출시키고 사회보장으로 2000여만명의 최저표준선을 보장하며 “각급 당위와 정부, 특히는 빈곤지역의 당위와 정부는 급별마다 군령장을 쓰고 층층이 빈곤탈출 난관공략 책임을 시달해야 한다.” 이는 “가능한가?”에 대한 구체적인 배치이다.
“군령장”이라는 단어를 정식문건에 써넣는것은 아주 드문 일로서 이는 한 지역의 제기한내 빈곤탈출임무를 철저히 완수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관련 지도간부들의 관직과 밀접히 관계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정치생태로 놓고 말하면 이와 같은 군령장에 대하여 감히 태만할수 있는 관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