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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평론원: 2015년 11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대만지도자 마영구와 싱가포르에서 회동을 가지고 량안 지도자 직접 대화와 소통의 시작을 열어놓았다. 습근평은 회담에서 량안의 공동한 정치기초를 동요없이 견지하고 량안 관계의 평화발전을 공고화 하고 심화하는것을 견지하며 량안동포를 위해 복지를 더욱 많이 마련해주는것을 견지하고 한마음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을 견지하는 등 네가지 의견을 제기해 량안관계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려주고 방향을 제시해주었는바 이는 반드시 량안의 앞날과 미래에 적극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산생할것이다.
기초가 든든하지 못하면 전반이 흔들린다. 2008년 이래 량안관계가 평화발전을 가져올수 있은 관건은 쌍방이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공동한 정치기초를 확립한데 있다. 이번 회담에서 량안 쌍방은 “9.2공동인식” 이 공동한 정치기초에 대해 재차 확인하였는데 핵심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한것이고 량안 관계의 근본성질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한것이다. 이는 대륙과 대만은 하나의 중국에 속하며 량안관계는 나라와 나라간의 관계도 아니고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도 아니다는것을 표명해주었다. 량안이 아직까지 통일을 실현하지 못했지만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은 종래로 분렬된적이 없었다. 공동한 정치기초를 동요없이 경지하는것은 량안관계의 미래에 대해 중요한 의의가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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