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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제개혁이 순조롭게 추진될수 있는 하나의 관건은 책략이 적당한데 있다. 개혁초기부터 “구분하여 대하고 분류지도하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점차적으로 추진(区别对待、分类指导、循序渐进、逐步推开)”하는 16자방침을 이미 확립하고 문화를 사업과 산업 두개 부분으로 구분했다. 공익성 문화사업은 정부주도를 견지하면서 공익성, 기본성, 균등성과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경영성 문화산업은 시장주도를 견지하면서 문화자원배치에서 시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데 력점을 두었다.
16자방침에서 확립된 “2분법”원칙은 우리당의 문화건설에 대한 인식이 하나의 리정표적인 비약을 가져왔음을 표징한다. 공익성 사업과 경영성 산업이 쌍날개를 펼치고 이륜구동함으로써 오늘날 중국문화번영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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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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