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시평: 모든 사람 전면초요 혜택 향수할수 있어야
2013년 02월 21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현시대 중국의 중요한 발전목표이다. 18차당대회에서는 이같은 목표를 실현할 시간표를 명확히하고 또 발전성과가 더많이 더 공평하게 모든 인민들에게 혜택을 안겨주고 공동치부의 길로 나아가게 할 것과 관련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는데 이는 민심이 부응되는 고무적인 것이다.
전면초요란 내용적으로는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의 "5위일체"가 어느 정도 전면발전된 것을 일컫는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이같은 정도의 발전성과가 모든 인민들에게 혜택을 안겨줄수 있는 전민초요를 일컫는다. 발전성과을 모든 인민들이 향수받게 하는 것은 우리 당의 성질과 취지이자 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이 결정해주었다.
공평은 인류사회가 추구하는 리상이다. 사회가 발달하고 재부가 늘어날수록 공평은 더욱 중요해진다. 18차당대회에서는 "국민소득분배구도를 조정하고 분배조절수위를 높이고 소득분배격차가 비교적 큰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권리공평, 기회공평, 규칙공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평보장체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하고 공평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여 인민들의 평등참여, 평등발전권리를 담보해주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이는 우리 당이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기대에 적극 반응하고 조화로운 사회관계를 조성하며 발전의 긍정적에너지를 결집하려는 중대한 정책결정이다. 근간에 출범된 소득분배제도 개혁심화에 관한 의견 역시 빈부격차를 축소함에 있어 내디딘 새로운 한걸음이다.
발전성과를 더많이 더공평하게 모든 인민들이 향수받게 함에 있어 전제는 더많고 더훌륭한 발전성과가 있어야 한다. 지금 초요사회의 전면건설과는 불과 8년시간이 남았다.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의 전면적이고 과학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기한내에 전면초요목표를 실현하자면 임무는 무겁고 간고하다. 신심을 확고히하고 단결분투하며 발전을 바싹 틀어쥐고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서둘러 보완하며 경제발전방식을 서둘러 전환시키고 "발전의 빵"을 더 크게 더 알차게 만들어야만 모든 인민들이 더 많이 더 공평하게 발전성과를 향수받는데 튼튼한 보장을 제공해줄수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부흥의 길"전람을 참관할때 "나는 굳게 믿는다. 중국공산당창건 100년이 되는 해에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 목표는 기필코 실현될 것이다"고 힘차게 말했다. 이것은 전국인민들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인민들의 만족을 최고의 기준으로 인민들의 행복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은 기필코 갈수록 탄탄대로일 것이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