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중공 흑룡강성위는 전 성 령도간부대회를 소집해 흑룡강성위 주요령도직무를 변동시킬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선독했다.길병헌이 회의를 사회했다.
중앙의 위탁을 받고 중앙조직부 부부장 왕이승이 회의에 출석해 중앙의 결정을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길병헌 동지가 흑룡강성위 서기, 상무위원, 위원직무를 겸직하지 않기로 하고 왕헌괴 동지가 흑룡강성위 서기를 담임하고 륙호 동지가 흑룡강성위 위원,상무위원,부서기를 담임한다.
길병헌은 중앙의 결정을 견결히 옹호한다고 표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왕헌괴 동지는 최근 몇년간 성위,성정부의 중대한 결책포치의 결책자이자 조직자이고 령도자로서 성위서기를 담임하는 것은 당연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다.이는 흑룡강성의 정치 안정을 유지하고 사업의 련속성을 보장하는데 아주 유익하다.륙호 동지가 흑룡강에 와서 사업하게 되면서 흑룡강의 지도부가 더 젊게 되였고 더 활기가 있게 되였으며 더 희망이 있게 되였다.
길병헌은 왕헌괴 동지와 륙호 동지를 정부반장으로하는 성위,성정부 지도부의 령도하에 흑룡강성의 발전은 더 빠를것이며 인민의 생활도 더 좋아질것이라고 말했다.
완헌괴 동지는 중앙의 결정을 진정으로 옹호하고 견결히 복종하겠다고 표했다.왕헌괴 동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중앙에서 나에게 성위서기를 맡긴 것은 나에 대한 신임이다.나는 어깨가 무거워남을 느낀다.나는 룡강의 발전진흥을 위해 전부의 심혈을 기울리겠다.우리의 룡강은 쾌속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 비교우세와 거대한 잠재력이 있으며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은 근면하고 지혜가 있으며 혁신에서 격정이 있다.나는 습근평 동지를 당중앙 총서기로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하에 사상을 해방하고 력량을 응집시키며 정신을 가다듬어 건설하고 정력을 민생발전에 두며 룡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신심이 있다.
륙호 동지는 연설에서 중앙의 결정을 완전히 옹호한다고 표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새로운 일터에서 사업하게 된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책임이 무거워남을 절실히 느낀다.오늘부터 시작하여 나는 룡강의 건설발전과 함께하고 룡강의 3800만 인민과 함께 할 것이다.나는 전 성 각급 간부와 광범위한 군중에 의거해 직무에 충실하고 착실하게 사업하며 룡강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조직의 신임과 룡강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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