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창 2월 9일발 본사소식: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가 2월 9일 저녁 한국 평창올림픽경기장에서 점화되였다. 습근평주석의 특별대표이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이 요청에 응해 개막식에 출석했다.
력사와 미래의 충돌이 원래 단조롭던 선수들의 입장식을 화끈하게 달구어주었다. 관례에 따라 올림픽발원지 그리스대표단이 제일 먼저 입장했다. 현장에서는 “손에 손잡고” 음악이 울려퍼지면서 사람들의 기억을 삽시에 1988년 서울 올림픽때로 되돌려놓았다. 그해 서울(지금의 서울)올림픽이 개최되였고 한국은 처음 올림픽경기와 인연을 맺게 되였으며 “손에 손잡고” 노래는 전세계를 휩쓸었고 오래도록 널리 불리워졌다. 현장의 관중들도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소리를 통해 힘을 얻고 희망을 전달했다.
감동적인 시각은 한조올림픽대표단이 입장할 때였다. 대표단 성원들이 “조선반도기발”을 들고 함께 입장하자 전장내의 관중들이 분분히 일어나 오래도록 박수를 보냈다. 평화를 호소하는 올림픽의 거대한 감화력을 또한번 과시했다. “이는 올림픽대회가 올림픽운동과 전세계에 보여준 력사적인 시각으로 될것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바흐는 개막식때 한조 두 나라 올림픽대표단의 공동입장과 한조 녀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구성에 대해 언급할 때 이같이 말했다.
중국체육대표단은 65번째로 입장했다. 일찍 밴쿠버동계올림픽과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쇼트 트랙 선수 주양이 기수를 맡았다. 그녀의 뒤를 따라 흰색 다운 쟈케트를 입은 중국대표단 성원들이 생기가 넘치게 입장했다. 그들은 계속 관중과 주석대를 향해 손저어 인사했다. 이번 중국대표단은 181명으로 구성되였으며 그중 82명 중국건아들이 5개 큰 종목, 12개 분종목, 55개 작은 종목에 참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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