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서장 여러 민족 각계 간부군중 약 2만명이 라싸시 부다라궁광장에 즐겁게 모여 서장자치구창립 50돐을 열렬히 경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액에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는 제사를 썼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유정성이 경축대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은 유정성이 서장자치구에 습근평총서기가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는 제사를 쓴 축하편액을 증정하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찍음). |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위 축전
습근평 축하편액에 제사:“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
유정성 대회에 참석하여 연설
라싸 9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진비우 료문근 팽파 조명호): 50년의 풍상고초를 거쳐 50년의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 8일 오전, 서장 여러 민족 각계 간부군중 약 2만명이 라싸시 부다라궁광장에 즐겁게 모여 서장자치구 창립 50돐을 열렬히 경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액에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는 제사를 썼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유정성이 경축대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옛도시 라싸는 가는 곳마다 채색기와 생화천지였고 즐거운 목소리와 웃음소리로 넘쳤다. 웅장한 부다라궁아래에는 서장식풍격의 대회주석대가 설치되였다. 주석대 웃쪽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장과 “서장자치구 창립 50돐 경축대회”라는 프랑카드가 유난히 눈에 띄였고 배경벽에는 경축회의휘장과 “1965” “2015” 글자가 걸려있었다. 주석대 맞은켠의 부다라궁광장에는 채색기가 나붓기고 북소리와 악곡소리가 하늘을 흔들었으며 명절복장차림을 한 여러 민족 군중들이 언녕부터 사면팔방에서 이곳에 모여들어 손에 든 국기, 채색기를 흔들면서 환락의 바다를 이루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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