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0일 오후 북경에서 윁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주석인 베시친을 만났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두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인 전통적 친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올해에 들어서 두나라 지도자들이 수차 회면하여 전면적 전략 협력에 대해 중요한 인식을 달성함으로써 쌍무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은 윁남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전략적 소통을 통해 제분야의 호혜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중국 전국정협과 윁남 조국전선은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통일전선의 성격을 가진 조직이라며, 앞으로 참정 의정분야의 경험을 서로 교류하면서 두나라 친선협력과 민간 교류에 이바지할것을 바랐다.
베시친 부주석은 윁남 당과 정부는 대중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윁남 조국전선은 중국 전국정협과의 친선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선린 친선과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관계 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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