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남아프리카 부대통령과 회담
2015년 07월 15일 16: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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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14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남아프리카 라마푸싸 부대통령과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담에서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모두 발전도상 대국으로서 상호존중, 평등상대, 서로 학습귀감의 토대우세서 쌍무관계를 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에 두나라 정상들이 브릭스국가 정상회담 기간에 또 회담을 가졌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남아프리카측과 함께 정치적 신뢰를 쌓고 호혜협력하며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 소통협력하므로써 남남협력의 전범으로 되여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지역의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서로 강한 보완성이 있어 협력전경이 광활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아프리카는 공업화진척과 기초시설건설에 진력하고 있고 중국은 선진적 기술과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선철, 건축자, 일용소비품 등 생산선을 가지고 있어 남아프리카와 생산능력협력을 전개하고 기술교류와 인원강습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핵전력 등 분야에서 3개측간의 협력을 전개하고 항구, 근해 석유까스자원개발, 수산물 양식 등 해양경제협력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라마푸싸 부대통령은 남아프리카는 전략적으로 남아프리카와 중국, 아프리카와 중국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고 중국이 공업화, 경제특별구 건설 등 면에서 쌓은 경험을 학습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능력과 해양경제, 동력자원 등 면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남아프리카의 관련 산업능력을 격상시키려 한다고 하면서 중국기업소가 남아프리가에 가서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