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15년 02월 09일 11: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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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2014년 전국 두 대회 제안처리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대대표의 건의와 정협위원들의 제안은 정부에 대한 의법감독과 민주감독의 중요한 형식이다. 건의와 제안 처리사업을 잘하는것은 민의를 모으고 지혜를 집결하며 공감대를 늘이고 공공결책수준을 제고하는데 리롭다.
지난해 국무원 각 부문에서 처리한 건의는 7437건이고 제안은 4672건으로 각기 총수의 86.7%와 92.5%를 차지했다. 이 토대에서 각 부문은 관련 조치 1700개를 출범시켜 정부의 정책조치를 완벽화했으며 대중들이 관심하는 난제들을 해결하고 안정성장을 추동하였으며 개혁을 촉진하고 구조를 조절하였으며 민생을 강화하고 잠재적위험을 방지했다.
회의는 올해 각 부문은 인대대표와 정협위원들의 의견, 건의를 참답게 청취하고 사업기제를 혁신하며 건의, 제안 처리사업과 본직 업무를 동시에 검토하고 통합포치하며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네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공공리익, 대중권익과 관련된 건의와 제안 답서를 순서있게 공개하고 대중의 관심사에 적극 반응을 보여야 한다.
둘째, 처리형식을 혁신하여 가능한 주최부문이 직접 처리상황을 알려주도록 해야 한다.
셋째, 기층 인대대표와 정협위원을 부문에 배치하여 방문, 교류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심사를 강화하고 건의, 제안 처리사업을 정부사업을 개진하는데서의 중점사업으로 삼고 틀어쥐여 정부의 공신력과 사업효과를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