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전국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 설립 10돐에 축하편지
2017년 05월 25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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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4일발 인민넷소식: 전국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 설립1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여 전국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 전체 회원과 광범한 대만상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세기 80년대부터 해협량안의 페쇄되였던 대문이 열린 뒤 조국대륙은 날따라 대만동포들의 투자하여 사업을 일으키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는 정다운 곳으로 되였다. 량안은 끊을수 없는 운명공동체이며 량안경제는 같은 중화민족 경제에 속한다. 동포들의 복지와 혈육의 정을 증진하여 민족의 운명을 자신의 손에 단단히 장악하는것은 량안동포들의 공동한 념원이다. 우리는 우선 광범한 대만동포들과 대륙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대만동포들이 대륙에 와서 투자하여 사업을 일으키는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계속 관련 정책과 조치를 연구 출범시켜 대만동포들이 대륙에서 학습, 취업, 창업, 생활하는데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할것이다. 우리는 또 대만동포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히 수호할것이다.
습근평은 전국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가 계속 노력하여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동포들을 널리 단합시켜 공동으로 개척진취함으로써 량안관계의 평화발전를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