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우리 나라의 브릭스국가 의장국 담당 관련 기타 브릭스국가 지도자에게 편지
2017년 01월 03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월 1일 발 신화통신: 1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중국이 정식으로 브릭스국가 의장국을 담당한것과 관련해 로씨야 대통령 푸틴, 남아공 대통령 주마, 브라질 대통령 테메르, 인도총리 모디, 등 네개국 지도자에게 중국측이 의장국을 담당하는 기간 브릭스국가 협력진척을 추진할 구상을 소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2017년 9월에 복건성 하문시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9차 회동을 거행하게 된다. 여러 성원국들의 공동의 노력하에서 브릭스국가협력은 첫번째 10년을 성공적으로 걸어왔고 정치, 경제, 인문 등 여러 령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도자회동 진척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고 브릭스국가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브릭스국가는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 협력의 모범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으며 여러 성원국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었고 세계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글러벌관리를 보완하며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동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