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트럼프와 전화통화
2016년 11월 15일 09: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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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14일 미국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와 일반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트럼프의 미국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수교 37년 동안 량국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면서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주었고 세계와 지역 평화, 안정, 번영도 추진했다. 사실이 증명해주다싶이 협력은 중미 량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다. 당면 중미협력은 중요한 기회와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있으며 량측은 조률을 강화하고 량국 경제발전과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하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량국인민이 더 많은 실제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함으로써 중미관계의 더욱 좋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대 개도국과 최대 선진국, 세계 2대 경제체로서의 중국과 미국은 협력이 필요하고 또 협력할수 있는 일들이 아주 많다. 나는 중미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미국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관계를 추진하고 량국 인민과 기타 각국 인민들에게 더욱 큰 복지를 갖다줄 용의가 있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주석이 나의 대통령당선을 축하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미중관계에 대한 습주석의 견해에 찬성한다. 중국은 위대하고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발전의 훌륭한 전망은 세인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미중 량국은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다. 나는 습주석과 함께 량국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미중관계가 꼭 보다 좋은 발전을 가져올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습근평과 트럼프는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량호한 실무관계를 구축하며 조속히 만나 량국관계 발전과 쌍방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적시적으로 견해를 나누는데 동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