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 중앙군위 후근사업회의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를 인도로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승전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기제전환과 재건을 다그치고 후근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발양하여 강대한 현대화 후근을 애써 건설함으로써 중국꿈과 강군꿈을 실현하는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은 군대후근사업을 고도로 중시했다. 2013년 11월 전군 군사투쟁 후근준비사업회의 대표들을 전문 접견했다. 올해 9월 13일, 중앙군위 련합후근보장부대 설립대회에 참석하여 무한련합후근보장기지와 5개 련합후근보장센터에 군기를 수여하고 훈시를 했다. 습근평은 기층 장병들의 생활일상과 어려움을 걱정하며 매번 부대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마다 련대 숙소, 식당, 초소에 들려 정황을 알아보고 모든 방법을 다 하여 기층을 위해 근심과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군심을 안정시키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오전 9시 30분경, 습근평은 경서빈관에 와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군위후근사업회의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뒤 습근평은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우리 군 후근사업의 발전려정을 회고하고 우리군의 후근사업이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의 여러 력사시기에 한 중대한 공헌을 충분하게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강국, 강군은 반드시 강한 후근이 받침되여야 한다. 국제군사경쟁구도가 심각한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국가리익과 군대사명임무는 부단히 확장되고있고 후근건설은 점점 전쟁승부에 영향주는 중요요소로 자리잡고있으며 전력경쟁주동을 쟁취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있는바 강국, 강군 진척에서의 사명이 중대하며 당과 국가, 군대사업발전에서의 지위가 중요하다. 세계 일류의 군대를 건설하려면 반드시 후근건설이 따라가야 하며 반드시 도약식 발전을 해야 한다. 후근전선의 전체 동지들은 반드시 사상인식을 제고하고 사명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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