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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12개국 신임 대사 국서 접수

2016년 05월 18일 13: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주석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재 12개국 신임 대사들의 국서를 접수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 국 대사들이 중국에 부임된데 대해 환영을 표하면서 관련 국가 지도자와 인민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해줄것을 바랬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각국간의 량호한 관계와 중국인민과 각국 인민간의 두터운 친선을 적극 평가하고 나서 중국은 각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전통친선을 더 공고히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인적교류를 증진하여 공동번영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국 대사들은 습근평 주석과 중국인민에 대한 자국 지도자의 문안과 아름다운 축원을 전달하고 나서 중국의 쾌속발전과 국제사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대사들은, 자국은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자국 외교에서의 선차적 발전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사들은 또, 중국에 부임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추진하고 중국인민과의 상호료해를 심화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하기위해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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