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태국 수도 방코크에서 한 관광객이 쏘와파왕후기념연구소내에 설치된 뱀류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다.
태국은 열대에 위치하고 있어 60여종의 뱀류가 있으며 뱀이 사람을 상하게 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1922년에 성립된 쏘와파오아후기념연구소는 태국 국내에서 광견병과 동물독소연구에 종사하는 전문기구인데 그중에 설치된 뱀류박물관은 일년내내 개방되고 있다. 대중들은 이곳에서 연구소에서 배육해낸 수십종의 독이 있는 뱀과 독이 없는 뱀을 접촉할수 있고 뱀류 표본을 관람할수 있으며 뱀에 물린후의 긴급처리방법을 배울수 있는 등 전면적으로 뱀과 관련된 지식을 료해할수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