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공군 모 기지 주천위성발사센터와 란주군구 기관 장병들을 위문
2013년 02월 07일 10: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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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월 2일, 습근평과 주천위성발사센터 기술인원과 부대 장병들이 친절하게 담화를 나누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강 찍음). |
란주 2월 6일발 신화통신: 2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중공중앙 군위 주석 습근평은 공군 모 시험훈련기지, 주천위성발사센터와 란주군구기관에 가서 시찰, 부대 장병들과 과학기술사업자들을 친절히 위문하고 당중앙,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군의 광범한 지휘원, 전투원, 무장경찰장병, 민병과 예비역인원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그는 18차당대회정신을 심도있게 관철실시하고 부대의 전면건설과 군사투쟁준비를 강화하여 임무수행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당에 부끄럽지 않고 조국에 부끄럽지 않으며 인민에 부끄럽지 않는 새로운 업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오후 습근평은 우리 나라 우주사업의 발상지인 주천위성발사중심을 찾았다. 습근평은 발사중심력사전시관을 참관하고 유인우주발사장수직총장치공장직장을 시찰하고나서 조국과 인민들은 당신들이 이루어낸 성적으로 긍지감을 느낀다고 아주 기쁘게 말했다.
습근평은 란주군구사업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삼고 사상상정치상의 건설부대에 주력하고 실제와 결부하여 18차당대회정신에 학습과 관철을 잘 틀어쥐고 당사군사및 영광스러운 전통교육을 심도있게 진행하여 부대건설에서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풍과 규률건설 강화에 주력하고 의법치군과 엄하게 군대를 다스리는 방침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간고분투 정신을 견지하고 발양하고 근검절약, 랑비반대가 부대의 기풍으로 되게 해야 한다. 여러가지 규률을 엄숙히하여 정령군령의 소통을 확보해야 한다. 항상 사업중점을 기층에 두고 기층의 장병들에게 관심을 돌리고 인력물력재력을 변방, 기층, 일선에 편중하는데 류의해야 한다. 지방경제와 사회발전 제반 사업을 잘하는데 주력하고 군정군민단결및 민족단결을 공고히하고 실제행동으로 서북지구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서북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