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9일발 신화통신: 18기 중공중앙 정치국은 1월 28일 오후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것과 관련해 제3차 집단학습을 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학습을 주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것은 우리 당이 시대발전의 조류에 근거하고 우리 나라의 근본적인 리익에 근거하여 내린 전략적결정이다. 우리는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전략적사유를 강화하고 전략적의지를 증강하며 국내와 국제 두개 큰 국면을 더 잘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개방적인 발전, 협력적인 발전, 상생적인 발전을 견지하며 평화적인 국제환경을 쟁취하는것으로 자국을 발전시키고 도 자국의 발전으로 세계평화를 수호, 촉진하며 부단히 우리 나라의 종합국력을 제고하고 부단히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평화발전이 가져다주는 리익을 향수하도록 하며 부단히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물질적토대와 사회적토대를 잘 다져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근대이래 중국인민의 가장 절박하고 가장 큰 념원이였다. 중국인민은 동란을 싫어하고 안정을 도모하며 천하태평을 기대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평화발전의 길은 새중국 설립이래,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우리당의 어려운 탐색과 부단한 실천속에서 점차적으로 형성된것이다. 우리 당은 시종 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었으며 종래로 흔들린적이 없다. 장기적인 실천속에서 우리는 평화공존, 5항원칙을 제기하고 견지해왔으며 독립자주적인 평화외교정책을 확립하고 실행해왔으며 세계를 향해 영원히 패권을 쥐지하고 영원히 확장하지 않을것이라는 장엄한 약속을 했으며 중국은 시종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드팀없는 력량이라는것을 강조해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당대회는 "2개 100년" 분투목표를 명확히 제기했고 우리는 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분투목표를 분명히 제기했다. 우리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평화로운 국제환경이 있어여 한다. 평화가 없으면 중국과 세계는 모두 순조롭게 발전할수없으며 발전이 없으면 중국과 세계도 장구적인 평화가 있을수없다. 우리는 꼭 기회를 다잡고 일심전력으로 자체의 일을 잘 처리하며 나라가 더욱 부강하고 인민이 더욱 유족하게 함으로써 끊임없이 발전되는 력량에 의거해 평화발전의 길로 더 잘 나아가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조류는 거세차며 따르는 자는 흥성하고 거스르는 자는 멸망한다. 세계력사를 살펴보면 무력을 믿고 대외침략과 확장하는 자는 모두 실패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력사법칙이다. 세계의 번영과 안정은 중국의 기회이고 중국의 발전도 세계의 기회이다.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수있는가, 없는가는것은 우리가 세계의 기회를 중국의 기회로 전환시키고 중국의 기회를 세계의 기회로 전환시켜 중국과 세계각국이 량성 상호추동과 호혜상생속에서 개척전진할수있는가, 없는가와 크게 관계된다. 우리는 계속 우리나라 실제에서 출발하여 확고부동하게 자체의 길로 나아가는 동시에 세계적인 안목을 수립하고 국내발전과 대외개방을 더 잘 통일시키며 중국발전을 세계발전과 련계시키고 중국인민의 리익을 각국인민의 공동리익과 결부시키며 각국과의 호혜협력을 부단히 확대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자태로 국제사무에 참여하고 글로벌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며 세계발전을 위해 힘써 기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지만 우리의 정당한 리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국가의 핵심리익을 절대 희생시키지 않을것이다. 그 어느 외국이든지 우리가 자국의 핵심리익을 갖고 거래할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하며 우리가 우리 나라 주권, 안보, 발전의 리익을 해치는 악과를 감수할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것이며 기타 나라들도 모두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각국이 다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야만 각국이 공동으로 발전할수있고 나라와 나라가 평화적으로 지낼수있다. 우리는 우리 나라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견지하고 국제사회가 우리 나라 발전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하도록 유도하며 중국발전이 절대 타국리익을 희생시키는것을 대가로 하지 않을것이라는 전략적사상을 널리 깊이있게 선전해야 하며 우리는 절대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자기에게 리롭게 하고 남에게 화를 전가시키는 짓을 하지 않을것이며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실천자, 공동발전의 추동자, 다각무역체제의 수호자, 글로벌경제정리의 참여자로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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