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개혁의 전면 심화를 추동하여 새로운기점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리극강 장고려 왕양 왕호녕 참석
2018년 01월 24일 09: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은 1월 23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제2차 회의를 사회소집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발단의 해이자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로서 개혁사업을 잘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다. 개혁혁신 정신을 발양하고 사상을 계속 해방하고 개혁을 계속 심화하며 사업을 계속 실속있게 틀어쥐는 것을 추동하여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강대한 력량을 응집시켜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리극강, 장고려, 왕양,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중앙 관계부문의 19차 당대회 ‘보고’ 중요개혁조치 관철실시 분담방안”,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2018년 사업요점’,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2017년 사업총과보고’를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사회공익사업 건설령역의 정부정보 공개를 추진할 데 관한 의견’, ‘기술로동자 대우를 제고할데 관한 의견’,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 대우의 확정과 기초양로금 정상적 조정 기제를 구축할 데 관한 지도의견’, ‘국제 큰 과학계획과 큰 과학공정을 적극적으로 앞장서 조직할 데 관한 방안’, ‘공자학원의 개혁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일대일로’ 분쟁해결 기제와 기구를 구축할 데 관한 의견”, ‘복제약의 공급보장 및 사용정책을 개혁보완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 ‘과학데이터 관리방법’, ‘지적재산권 대외양도 관련 사업 방법(시행)’, ‘지방 당정지도간부 안전생산책임제 규정’을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또 “절강성 ‘최다 한번씩 걸음하는’ 개혁조사연구보고”를 심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8년은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계속 탐색하고 계속 전진하는 관건적인 한해로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8차 당대회 후 포치한 개혁조치와 19차 당대회에서 포치한 개혁임무를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개혁의 체계성, 정체성, 협동성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중대한 제도의 단점을 힘써 미봉하며 개혁임무의 시달을 힘써 잘 틀어쥐고 개혁성과를 힘써 공고확대하며 인민군중들의 획득감을 힘써 제고하고 개혁을 끊임없이 깊이 추진하고 실속있게 진행하며 기초적인 관건령역의 개혁을 추진하여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개혁은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난점을 공략하며 여러 면의 체제와 기제의 페단을 타파하고 심층차 리익구도를 조정하는 면에서 또다시 일부 간고한 임무를 완수하고 국유기업 국유자산, 독점업종, 재산권보호, 재정세무금융, 향촌진흥, 사회보장, 대외개방, 생태문명 등 관건적인 령역의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정치위치를 제고하고 과감히 개혁을 추진하고 과감히 자체혁명을 해야 한다. 실제와 결부시키고 실사구시하며 기층과 군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로부터 많이 돌파구를 찾고 지방특점이 있는 개혁을 많이 추진해야 한다. 기층혁신을 권장하고 계속 과감히 부딪치고 과감히 시험하며 대담히 남보다 앞서가는 정신을 발양하여 더욱 짙고, 더욱 활력적인 개혁혁신 분위기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실제적인 조치를 내놓고 형식주의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주요책임동지들은 솔선수범하여 책임과 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며 난도가 크고 효과가 늦을수록 단단히 틀어쥐고 사소한 것이라고 포기하지 않으며 공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조사연구를 두드러지게 하고 존재하는 모순과 어려움을 똑똑히 장악하며 사업을 실속있게 깊이 잘해야 한다. 개혁독찰은 지점과 범위를 확대하고 근원과 원인을 따지며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살피고 결과를 보아야 한다. 부작위에 대하여 전형을 틀어쥐고 엄숙히 문책해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성원들이 참석하고 관련 중앙지도 동지 및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의 책임 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