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이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국가공동체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 개막에 보낸 축하편지
중라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 개막에 즈음하여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또한 나 개인의 명의로 회의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회의에 참석한 바첼렛대통령, 그리고 여러 나라 및 관련 국제, 지역 조직 대표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합니다.
2015년1월, 포럼 제1회 부장급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고 나는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3년간 중라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라포럼은 이미 중라 전반협력의 주요경로로 되여 여러 령역의 협력을 이끌고 풍성한 성과를 거둔것을 나는 기쁘게 보았습니다. 오늘 중라 쌍방은 다시 한번 모여 협력경험을 총화하고 발전의 대계를 함께 론의하며 중라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추동하게 됩니다.
당면,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들어섰고 각국의 상호 련결과 의존이 날따라 깊어지고 인류는 많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르비국가와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모두 발전도상국가에 속하며 세계 평화, 발전번영과 인민행복은 우리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꿈입니다. 중국인민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 여러 나라 인민과 손잡고 나아가며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4년전, 나는 “일대일로”국제협력제안을 제출했는데 이는 관련 여려측과 함께 상련상통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건설하고 공동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증가시키려는 것입니다. 제안이 제출된 뒤,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력사상, 우리 선조들은 파도를 가르며 먼바다를 건너 중라 “태평양해상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일대일로”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나가 태평양을 뛰여넘는 협력의 길을 구축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라는 이 두개의 풍요로운 땅을 더욱 밀접하게 련결시킴으로써 중라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길 미리 축원합니다.
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 2018년 1월 22일,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해국가공동체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가 칠레에서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 1월 제1회 부장급회의가 소집된 이래 중라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라포럼은 이미 중라의 전반협력의 주요경로로 되여 여러 령역의 협력을 이끌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들어섰고 각국의 상호 련결과 의존이 날따라 깊어지고 인류는 많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있다. 중국은 비록 라틴아메리키와 까르비국가와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모두 발전도상국가에 속하며 세계 평화, 발전번영과 인민행복은 우리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꿈이다. 중국인민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 여러 나라 인민과 손잡고 나아가며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상 중라는 “태평양 해상 비단의 길”을 개척했다. 오늘날, 쌍방은 “일대일로”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가 태평양을 뛰여넘는 협력의 길을 구축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라는 이 두개의 풍요로운 땅을 더욱 밀접하게 련결시킴으로써 중라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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