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일본 NHK방송국 731부대 죄행 폭로 용기 높이 평가  ·외교부: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의 남해 관련 문제에 대한 태도 높…  ·한파남색주의보 발령: 23-26일 중동부 부분적 지역 기온 최…  ·거폭의 눈밭그림과 최장 아이스바 길림 통화에 등장  ·공안부 교통관리국 음력설운수 교통안전보호 포치: 빙설기후로 인…  ·북경 신공항 터미널, 지붕과 벽 빛차단 기능 실현  ·외교부: 조선반도 정세에 보기 드문 완화국면,각측 각별히 소중…  ·올해 음력설려객운수 3대 변화, "부흥호" 인기 뜨거워  ·참대곰 "화표", "금보보" 곧 핀란드로 떠나  ·중국, 세계서 가장 큰 공기청정기 가동  ·중경-귀주 철도 중경 첫 발차 근무원들 모습 드러내   ·전국부녀련합회: 2018년 하반년 북경서 전국부녀련합회 12차…  ·동북 첫번째 인공번식 턱끈펭귄 대련서 탄생  ·료녕 흥성서 "해빙경관" 출현  ·"2017년 중국소수민족 10대 뉴스" "56개 민족 아들딸 …  ·외교부: 중국측이 “산치”호 유조선 구조에 전력 다하지 않았다…  ·외교부, 오스트랄리아 관원 언론 평론: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  ·음력설려객운수 첫번째 매표고봉기 평온히 지나   ·음력설려객운수 렬차표 예매 고봉기 진입, 1월 16일까지 지속…  ·길림성, 눈 내려  ·귀여운 다람쥐의 서핑  ·음력설 특별 수송, 2월 1일부터 개시  ·북경: 류행성감기 활동강도 점차 완화  ·외교부: 미국 하원 대만 관련 의안 통과 견결히 반대  ·연변주 2017년도 정부사업보고 요지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소식공개회 마련   ·연변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제9차 주석회의 소집   ·연변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6차 회의 소집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주석단 제2차 회의 소집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주석단 제1차 회의 소집  ·외교부: 중국, 한조 고위급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 이룬것을 환영  ·각지에 ”엄동설한”날씨 정식 등장  ·올 음력설 려객 운송기간 철도와 항공 려객 수송량 각기 8.8…  ·중동부 대부분 지구에 저온 빙설기 맞이할듯  ·외교부: "위안부" 문제는 력사적정의와 관련돼, 일본측의 타당…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예비회의 소집  ·정협 연변주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 개막   ·외교부: 한조 고위급 회담의 진행 기쁘게 생각  ·외교부 일본측 적극적태도에 회답: 일본측에서 중국과 같은 방향…  ·동북 여러 지역 새로운 강설 맞이  ·향항 경찰대 “경찰 모집의 날”진행  ·향항 특별행정구정부 2018년 많은 주민에게 리로운 조치 출범  ·철도 감시시스템 “천안”, 음력설 특별운송기간의 안전한 전기 …  ·외교부 대변인, 동해 선박충돌사고 관련해 발언  ·참대곰의 겨울생활  ·연변주 15기 인대 3차 회의 1월 11일 연길서 소집  ·연변주정협 13기 2차 회의 1월 10일 개최  ·우리나라 만명 인구당 특허보유량 9.8건  ·상해 도시 총체계획 반포  ·년말전, 호수 관리제도 전면 건립 

습근평,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국가공동체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 개에 축하편지

2018년 01월 23일 13: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이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국가공동체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 개막에 보낸 축하편지

중라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 개막에 즈음하여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또한 나 개인의 명의로 회의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회의에 참석한 바첼렛대통령, 그리고 여러 나라 및 관련 국제, 지역 조직 대표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합니다.

2015년1월, 포럼 제1회 부장급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고 나는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3년간 중라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라포럼은 이미 중라 전반협력의 주요경로로 되여 여러 령역의 협력을 이끌고 풍성한 성과를 거둔것을 나는 기쁘게 보았습니다. 오늘 중라 쌍방은 다시 한번 모여 협력경험을 총화하고 발전의 대계를 함께 론의하며 중라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추동하게 됩니다.

당면,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들어섰고 각국의 상호 련결과 의존이 날따라 깊어지고 인류는 많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르비국가와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모두 발전도상국가에 속하며 세계 평화, 발전번영과 인민행복은 우리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꿈입니다. 중국인민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 여러 나라 인민과 손잡고 나아가며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4년전, 나는 “일대일로”국제협력제안을 제출했는데 이는 관련 여려측과 함께 상련상통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건설하고 공동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증가시키려는 것입니다. 제안이 제출된 뒤,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력사상, 우리 선조들은 파도를 가르며 먼바다를 건너 중라 “태평양해상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일대일로”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나가 태평양을 뛰여넘는 협력의 길을 구축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라는 이 두개의 풍요로운 땅을 더욱 밀접하게 련결시킴으로써 중라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길 미리 축원합니다.

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 2018년 1월 22일,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해국가공동체포럼 제2회 부장급회의가 칠레에서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 1월 제1회 부장급회의가 소집된 이래 중라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라포럼은 이미 중라의 전반협력의 주요경로로 되여 여러 령역의 협력을 이끌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들어섰고 각국의 상호 련결과 의존이 날따라 깊어지고 인류는 많은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있다. 중국은 비록 라틴아메리키와 까르비국가와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모두 발전도상국가에 속하며 세계 평화, 발전번영과 인민행복은 우리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꿈이다. 중국인민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르비 여러 나라 인민과 손잡고 나아가며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상 중라는 “태평양 해상 비단의 길”을 개척했다. 오늘날, 쌍방은 “일대일로”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가 태평양을 뛰여넘는 협력의 길을 구축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라는 이 두개의 풍요로운 땅을 더욱 밀접하게 련결시킴으로써 중라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