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사회
2018년 01월 16일 16: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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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월 15일 하루종일 회의를 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정사는 지방간부에게 맡기고 대권은 중앙에 집중시켜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전당은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정치원칙과 근본적인 정치규칙으로 삼고 집행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중앙정치국은 련속 3년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함과 아울러 이 사업을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한 준칙’과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고 수호할 데 관한 중공중앙 정치국의 약간한 규정’에 써넣었다. 실천은 이것이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는 중요한 제도적 배치로서 아주 필요하고 아주 의의가 있으며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한해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자각적으로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고 당중앙의 중대결책과 포치의 관철시달을 담보했으며 제반 사업을 추동하여 새로운 진전,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와 동시에 당조의 령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민주집중제를 엄격히 관철했으며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자각적으로 리행하고 당조 내부건설을 강화했으며 꾸준히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했으며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에서 솔선수범 역할을 발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한해에 중앙서기처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당중앙을 협조하여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추진할 데 대한 포치와 요구를 관철， 시달하고 군중단체 사업을 잘 지도했으며 당내 법규의 보완과 실시를 추동하고 일련의 중요한 회의와 중대한 기념행사에 배합하여 잘 개최했으며 여러 면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적을 거두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고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13.5’계획의 실시에서 지난날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정확한 정치립장,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도로를 견지하며 명령과 금지가 엄하게 집행되고 정령이 거침없이 집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조사연구 기풍을 크게 일으키며 결책과 집행의 과학성과 유효성을 제고하고 적극 진취하고 분발, 성취하는 정신상태로 당중앙의 대정방침과 결책 포치가 시달되고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앞장서 당규약과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강화하고 수호할 데 관한 중공중앙 정치국의 약간한 규정’을 관철하고 앞장서 중앙 8항규정과 그 실시세칙을 집행하며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지키고 당조 내부건설을 잘 틀어쥐며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가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중앙서기처는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령도하에 사업을 전개하고 자각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수호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이 사업의 주선을 파악하고 대세를 살피고 전반 국면을 계획하고 대사를 의론하며 자각적으로 대세를 위해 봉사하고 사업중점을 두드러지게 하여 당중앙 중요임무가 시달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