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제7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로씨야 우파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로씨야대통령 푸틴, 브라질대통령 호세프, 인도총리 모디, 남아공대통령 주마가 참석했다. 사진은 브릭스 정상들이 단체기념사진을 남기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방흥뢰 찍음). |
로씨야 우파 7월 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림설단): 7월 9일, 제7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로씨야 우파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로씨야대통령 푸틴, 브라질대통령 호세프, 인도총리 모디, 남아공대통령 주마가 참석했다. 5개국 정상들은 “브릭스 파트너관계”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당면 국제정세 및 브릭스협력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면서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파트너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하여 브릭스 협력행정을 총화하고 브릭스 파트너관계의 강화에서 노력할 방향을 제기했으며 중국은 각측과 함께 브릭스협력이 끊임없이 깊이있고 실속있게 발전해나가도록 공동으로 촉진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6년간 브릭스는 평범치 않은 로정을 걸어왔다. 우리는 개방, 포용, 협력, 공생의 정신을 받들고 브릭스 파트너관계를 심화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당면 브릭스 각국은 일부 도전에 직면했지만 발전잠재력이 거대하고 상승추세가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브릭스협력기제의 미래에 대하여 신심으로 차넘친다. 브릭스파트너관계를 강화함에 있어서 마땅히 다음과 같은 몇개 면에서 노력해야 한다. 첫째, 평화를 수호하는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둘째,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다원화 문명을 발양하는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넷째, 글로벌경제 관리를 강화하는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