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 소비, 공급, 기술, 체제, 중국의 동력자원 발전 추진
2014년 06월 16일 10: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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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13일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제6차 회의를 열고 중국 동력자원 안전전략을 검토하고 동력자원 소비, 공급, 기술, 체제 등 4대 개혁을 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동력자원소 주대지 전임 소장은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당면 정세하에서 중국의 동력자원 안전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일련의 중대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문대학 중국동력자원 경제연구소 림백강 소장은 경제 발전에 따른 막대한 환경 대가는 지난날 중국의 동력자원 공급과 소비 방식을 계속 이어나갈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림백강 소장은 동력자원 문제는 비교적 민감한 문제이기에 관련 개혁 추진이 줄곧 어려웠다고 말했다.
림백강 소장은 고위층이 개혁을 재삼 강조하는것은 동력자원 분야 개혁에서 큰 움직임이 있을것이라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상술한 네가지 동력자원 개혁에서 동력자원 생산과 소비혁명이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습근평 주석은 13일에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은 거대한 동력자원 수요 압력에 직면하고 동력자원 공급을 제약하는 요인이 많으며 에네르기 생산과 소비로 인한 생태 환경 손해가 크고 동력자원 기술 수준도 전반적으로 락후한 실정이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국가발전과 안전의 전략적 차원에서 동력자원 대세에 순응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대지 전임 소장은 회의 내용으로부터 볼때 중국의 동력자원 생산분야의 개혁은 석탄을 위주로 한 전통 동력자원 구도를 개진하고 다원화 공급 도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하면서 동력자원 안전을 확보하려면 소비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주대지 전임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동력자원 총량을 통제할것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이는 동력자원 절약 우선시가 중국의 장기적 전략이 될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림백강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포치한 동력자원 개혁을 순조롭게 추진하려면 체제와 가격 문제 해결 여부가 관건이라고 표하였다.
주대지 전임 소장은 비단의 길 경제대와 해상 비단의 길을 동력자원 전략에 포함시키는것도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주대지 전임 소장은 지난날 중국의 주요 석유 천연가스 수입 래원은 중동과 아프리카였다고 지적하고 앞서 로씨야와 채택한 협의는 중국의 석유수입에 두갈래 통로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주대지 전임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아메리카 등도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의 석유 천연가스 수입과 국제 협력의 다원화가 계속 추진될것이라는것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