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주석 습근평 이딸리아총리 룬치 회견
2016년 11월 18일 09: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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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이 16일 이딸리아 샤르데냐도에서 이딸리아총리 룬치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룬치총리와 부인이 특별히 로마에서 샤르데냐도를 찾아온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얼마전 이딸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에서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드렸으며 이딸리아인민들이 곤난을 전승하고 하루속히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재건할것을 기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딸리아는 유럽련합가운데서 중국의 가장 믿음직한 훌륭한 벗이며 중요한 협력파트너이다. 중국과 이딸리아간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추세는 고무적이다. 중국은 량국간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이딸리아와 함께 공동히 노력하여 량국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내포를 튼튼히 하고 량국인민을 위해 더 큰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각 계층간 인원래왕을 밀접히 하며 중국의 “일대일로”건설과 이딸리아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인문교류를 심화하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협조와 배합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유럽련합은 세계의 중요한 한부분이며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이다. 당면 유럽형세에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중국은 번영하고 안정한 유럽을 지지한다. 이딸리아가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 중국과 유럽간 관계의 장기적이고 평온하며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중국공산당 제18기 6차 전원회의 정황을 소개했다.
룬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딸리아와 중국은 모두 력사가 유구한 문명고국이며 량국간의 우의는 유래가 깊고 량자관계의 발전추세는 량호하다. 이딸리아는 중국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일대일로”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측과 경제무역, 에너지, 혁신, 문화, 관광 등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량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이딸리아는 유럽과 중국 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고 세계의 평화, 안정을 공동히 수호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다.
팽려원, 양결지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