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명호): 국가주석 습근평은은 2일 인민대회당에서 중미 “투트랙”' 고위층대화 제5차 회의에 참석한 미국측 대표이며 미국 전 국방장관인 키신저와 미국 전 국방장관 슐츠, 전 재무장관 루빈, 전 무역대표 힐스, 전 상원 군사위원회 주석 나안, 전 대통령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 해들리, 도닐런 등 미국측 대표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중미 신형대국관계를 구축하여 비충돌, 비대항, 상호 존중, 협력상생을 실현하는것은 량국과 량국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 올해 9월, 나는 오바마대통령의 요청으로 미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했고 우리는 량자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형세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 당면, 중미관계발전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고 동시에 일부 도전도 존재한다. 쌍방은 전략적인 높이에서 출발하여 량국관계를 취급하고 처리해야 하며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적극적으로 협력을 개척하고 타당하게 이견을 처리하며 친선의 뉴대를 공고히 해야 한다. 중미 쌍방은 서로의 전략적의도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쌍방은 사유를 혁신하고 량자, 지역 글로벌 다차원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리익을 개척하며 리익의 상호융합을 심화해야 한다. 쌍방은 상호존중하고 공동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공동점을 모으고 차이점은 변화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금방 결속된 중공 18기 5중전회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 13차 5개년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통과했고 중국개혁발전을 추진하는 일련의 중대한 조치를 제출했다. “13.5”기간 중국은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개혁을 계속하여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개방발전을 견지하고 중국경제가 세계경제에 깊이 융합되는 추세에 순응하고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봉행하고 더욱 높은 차원의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킬것이다. “13.5”계획의 제정과 실시가 중국경제가 더욱 높은 수준에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것을 추동하리라 믿는다. 이는 중미가 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공간을 개척하는데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키신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주석의 방미가 거대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축하를 표시한다. 이번 방문은 미국 국내에서 광범위한 적극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미중 “투트랙”대화는 쌍방이 량국관계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있는 탐구토론을 하고 동시에 량국정부에 건의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중미 량국은 응당 협력정신을 통해 량자관계를 구축하고 노력하여 전략대화를 강화하며 상호리해를 증진하고 량자협력을 촉진하는 동시에 량국관계중의 소극적인 요소의 발전을 피해야 한다고 우리는 일치하게 인정한다.
국무위원 양결지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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