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명호):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월 2일 인민대회당에서 프랑스대통령 올랑드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원수는 중프관계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계속하여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고 량국의 친선협력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갈데 대해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도자들간의 밀접한 왕래는 중프관계의 좋은 전통이다. 우리의 공동관심하에 중프관계는 날따라 발전하고있고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과 인문교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량국관계는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갔고 더욱 성숙되고 안정되였으며 더욱 깊이있고 실무적으로 되였고 더욱 풍부한 활력을 가진 하나의 대국관계로 되였다. 우리가 함께 노력하여 밀접하고 장기적인 중프 전면적전략파트너관계의 새 시대를 더욱 다채롭게 구축해나가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중프관계 발전과 관련해 세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정치 상호신뢰의 인도와 보장 역할을 발휘하는것이다. 쌍방은 응당 시종 상호존중, 평등상대를 견지하여 중프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 대국면을 수호하고 더욱 높은 차원으로 량자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는 실무협력과 인문교류를 총괄 추진해야 한다. 쌍방은 핵발전, 비행기제조 등 령역의 중대 합작항목을 잘 락착하고 상호개방강도를 확대하여 쌍변무역과 투자성장의 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 중국측은 중국기업이 프랑스에 가서 투자하는것을 적극 격려할것이며 프랑스측이 “1대1로”의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도 환영한다.
고위급 인문교류기제를 잘 응용하여 1000명 실습생계획을 재빨리 가동해야 한다. 쌍방은 지방협력을 중점으로 하여 새로운 주제활동을 전개할수도 있다. 셋째는 신형 국제관계건설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함께 호혜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를 구축하려 하며 상호존중, 일심협력, 협력상생 등 리념을 발양하여 글로벌경제관리를 완비화하는 등 중대한 문제에서 경상적인 전략적교류와 조률을 유지해야 한다. 중국측은 프랑스가 인민페를 국제화페기금기구의 특별인출권화페구조에 편입시킨데 대해 감사를 표시한다. 중국측은 프랑스와 더불어 국제화페금융체계개혁을 추진하고 래년 20개국 그룹 지도자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 프랑스측과 밀접하게 교류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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