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라오스 촘말리대통령과 회담
2015년 09월 01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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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 국가주석이 31일 북경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러 온 라오스 인민혁명당 당서기장인 촘말리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주석은 중국의 당과 정부를 대표해 라오스의 당과 정부가 중국의 기념행사에 큰 성원을 아끼지 않은데 감사드리고 량국은 모두 제2차대전의 피해자라며 량국인민은 공동으로 침략에 대항하고 민족의 독립을 쟁취하고저 어깨겯고 싸우면서 두터운 친선을 쌓았다고 말했다.
습주석은 중국은 라오스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와 함게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용의를 밝혔다.
습주석은 또 량당과 량국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량자가 유엔과 중국과 아세안 아세안과 중일한, 대 메콩강 차지역 등 다자협력 기제에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
촘말리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중국이 한 큰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하고 라오스와 중국 인민은 어깨 겯고 싸우면서 돈독한 친선을 쌓았다고 말했다.
촘말리대통령은 라오스의 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해 오랜 기간에 걸쳐 중국인민이 라오스에 제공한 소중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촘말리대통령은 량국 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평가와 량국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전격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전적으로 찬성하며 량자가 고위층의 긴밀한 래왕을 계속 유지하고 당 건설 경험을 심층적으로 나누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긴밀하게 조율, 협력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