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세르비아 대통령 니콜리치 회견
2015년 09월 01일 08: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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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8월 31일 인민대회당에서 세르비아 니콜리치 대통령과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니콜리치 대통령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것을 환영하고 전쟁에서 중국과 세르비아 량국과 인민은 거대한 희생을 치렀으며 각기 제2차 세계대전의 아시아와 유럽 전쟁터에서 파시즘을 전승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습주석은 미래에 착안해 공동으로 어렵게 얻은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것은 량국의 공동의 목표이고 신성한 사명이라고 표했다 .
습주석은 최근 한시기 중국과 세르비아는 전략동반자관계가 계속 격상되고 훌륭한 정치관계와 호혜실무협력이 쾌속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며 세르비아와 함께 양자의 관계가 새롭게 격상시킬 용의를 밝혔다.
습주석은 중국은 세리비아를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생각하며 세르비아를 포함한 중동유럽국가는 "일대일로" 연선의 중요한 나라들이라고 하면서 양자는 기존의 유리한 여건을 충분히 활용해 량국의 실무협력이 "일대일로"건설에서 새로운 중요한 기회를 모색하고 국가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량국인민을 복되게 하기를 희망했다.
니콜리치대통령은 중국인민과 함께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에 참석하게 돼서 기쁘다며 세르비아는 중국을 위대하고 진실한 동반자로 생각하며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니콜리치대통령은 중국과 통신과 자동차제조, 교통과 수리 기반시설건설에서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