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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는 5일 몬테네그로를 29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받아들였다. 이는 이 기구가 2009년이래 진행한 첫 동부확장이다.
마르코비치 몬테네그로 총리는 이날 워싱턴에서 몬테네그로 나토가입식에 참가한 자리에서 몬테네그로는 나토를 견결히 수호하고 지지할 것이며 주의력을 서발칸지역에 재차 집중시켜 서발칸지역 기타 나라들을 이 기구에 가입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2015년 5월 나토는 몬테네그로의 나토가입에 관한 협상을 정식 비준하고 가동했으며 2016년 5월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몬테네그로의 나토가입 협정에 서명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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