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샹그릴라대화회의가 4일 싱가포르에서 폐막했다.
장관급 대표 22명과 12개 나라의 군부 고위층, 39개 나라의 고급장교, 학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은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부원장 하뢰 중장이 대표단을 인솔해 대화회의에 참석했다.
중국 대표단 단원들은 아태지역이 당면한 핵위험과 안보협력의 새로운 모델, 방위령역에서 새로운 기술의 응용, 해상충돌 피면조치 등 의제들과 관련해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과 토론했다.
치열한 변론과 련동, 교류가운데서 중국 군인들은 중국의 주장을 널리 알렸다.
3일 대회 발언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이례적으로 대만문제를 언급했으며 심지어 대만에 대한 미국의 안전보장과 군사장비 판매 등을 강조했다. 중국인민해방군 국방대학교 전략안구소 서기울 부소장은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이같은 주장이 미국이 하나의 중국 립장을 변경했음을 의미하는가”고 질문했고 매티스 장관은 “미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할것이라고 대답해 론의의 기조를 또 다시 호혜협력으로 복귀시켰다.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성 대신이 연설에서 동해와 남해 문제를 거듭 언급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중국이 규칙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각국에 공동대응을 호소했다. 이에 해군군사학술연구소 세계해군연구실 장엽 주임은 직설적으로 역내 안보정세가 올해에 들어서서 작년보다 량호하며 남해행위준칙의 기틀도 중국과 아세안 나라의 인정을 받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는 “지역의 규칙 제정의 중요한 한걸음으로 이 과정에서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은 어떤 기여를 했는가?”고 질문하여 규칙의 제정자와 유지자가 누구이고 훼방자가 누구인지를 까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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