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5일 유엔 해양 대회에서 각자들에 조률과 노력을 통해 해양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고 해양의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유엔 해양 대회가 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오염과 지나친 어획, 기후변화는 해양상태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연구에 따르면 현상황을 방치해 둘 경우 2050년에 이르러 해양속 플라스틱 쓰레기의 중량은 어류의 중량을 초월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문제는 인류가 유발했으며 결심하고 조률하는 세계적인 행동을 취한다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해양자원 보호와 지속가능사용은 한 문제의 두가지 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유력한 정치지도력과 신형 동반자관계, 구체적인 행동절차를 통해 해양보호구를 확장하고 어업을 관리하며 오염을 감소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급히 조률을 통한 국제적인 행동으로 현황을 개변하고 해양에 대한 여러 분야의 지식 보유를 늘려 해결방안과 경험을 공유할 것을 촉구했다.
본 대회는 유엔이 처음으로 개최한 해양 대회로 피지와 스웨덴이 공동 주최했다.
9일까지 지속되는 본 대회는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제 중 열네번째 목표인 "해양과 해양 자원을 양호하고 지속가능하게 사용해 지속가능발전을 시행하도록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유엔 회원국 대표와 상공계, 학술계, 민간단체, 해양 전문가 도합 500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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