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씨야 지도자 반테로 협력 강화 합의
2017년 05월 31일 16: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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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푸틴 로씨야 대통령이 5월 29일 량국은 반테로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마크롱과 푸틴은 당일 파리 교외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회담을 가졌다. 마크롱은 회담을 마친뒤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대한 국제 의제에서 로씨야와 대화하지 않고서는 해결될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는 로씨야와 반테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마크롱은 또 로씨야와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4개국이 '노르망디식'으로 교류하고 협상해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을 점차 가라앉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프랑스의 주요 리익은 량국간의 분기를 초월한다며 로씨야측은 테로리즘 퇴치를 우선 사무로 간주하는데 동의하며 량국이 협력한다면 테로리즘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량측은 수리아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등 문제에 관해 매우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교류했다고 표했다.
한편 푸틴은 서방 국가들의 로씨야에 대한 제재는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안되며 협력만이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