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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리사회 제34차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2월 27일 제네바에서 개막했다.
인권 리사회 47개 이사국 대표와 옵서버국 대표, 그리고 민간 사회조직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세계는 더 위험하고 불가예측적이며 더 혼잡해지고 있으며 기존의 충돌이 끝나기전에 새로운 충돌이 나타나고 량자는 모두 점점 세계적인 테로 및 폭력 극단주의 위협과 련관된다고 지적했다.
회의 기간 인권리사회 인권전문가와 독립수사기구가 인권주제 및 관련 국가들의 인권상황과 관련한 100여건의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또 수리아와 조선, 이란, 에리트리아, 미얀마 그리고 강점된 팔레스타인 령토의 인권상황과 관련해 전문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번 회의는 3월 24일에 폐회하고 십여건의 결의를 채택하게 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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