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그리아 정부가 21일 이달 23일 전국 애도일로 정하여 20일 저녁 이딸리아 북부에서 차사고로 숨진 16명의 웽그리아인을 추모한다고 밝혔다.
이날 웽그리아 아델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는 각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웽그리아 외교부가 최신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일 밤 웽그리아 중학생을 탑재한 뻐스가 이딸라아 베로나시 근처의 고속도로를 지나던 도중 교각과 충돌해 1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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