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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 1월 16일발 신화통신: 토이기항공회사의 한 화물수송기가 16일 아침 끼르끼즈스딴 마나스공항 부근에서 추락했다. 현재 조난자수는 이미 32명으로 상승했다.
끼르끼즈스딴 제1부총리 아부르가지예브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조난자수가 32명으로 상승했는데 그중 4명의 승무인원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끼르끼즈스딴 긴급상황부에서는 앞서 공보를 발표하여 토이기항공회사의 중국 향항에서 이스땀불로 가던 보잉747화물수송기가 원래대로라면 16일 7시 20분경에 마나스공항에 착륙해야 하는데 7시 30분경 추이주의 인구가 비교적 밀집된 한 촌락에 추락했다고 했다.
현재 마나스국제공항은 이미 페쇄되였으며 화물수송기 추락원인은 아직도 확실치 않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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