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르끼즈스딴 주재 중국 대사, 두나라 관계 높이 평가
2016년 11월 02일 16: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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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곧 끼르끼즈스딴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하고 비슈께크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성권국 정부총리 리사회 제15차 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끼르끼즈스딴 주재 중국 대사 소청화는 “세대의 좋은 동반자, 비단의 길의 새로운 기회”라는 글을 발표하여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두나라 관계를 높이 평가했다.
소청화 대사는, 2013년 습근평 주석이 끼르끼스딴을 방문하여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건립한후 두나라 관계는 쾌속적으로 발전하여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소청화 대사는,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 전통적 우의를 한층 더 심화하고 쌍무관계 내적함의를 충실히 해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 원동력을 주입시킬것이라고 표했다.
소청화 대사는 상해협력기구 창시성원국인 중국과 끼르끼즈스딴은 기구 구도내에서 상호협력하고 기타 성원국과 일련의 풍부한 협력을 전개하여 상해협력기구의 안정적인 발전에 공헌했다고 말했다.
소청화 대사는 2천년전 우리 선조가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힘들게 개척한 비단의 길이 오늘날,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소청화 대사는 두나라 수반의 전략적 지도하에 두나라 인민은 힘을 합쳐 두나라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맞이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