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어린이기금회: 1/7의 어린이들 엄중한 공기오염환경에서 생활
2016년 11월 01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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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유엔 어린이기금회 31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세계 범위에서 1/7의 어린이들이 공기오염이 엄중한 지역에서 생활하고있는데 이는 어린이들의 신체건강에 엄중한 위해를 끼치고있다고 한다.
유엔 어린인기금회는 미국항공우주국에서 제공한 위성사진을 리용해 전세계 3억명의 어린이들, 혹은 전세계 1/7의 어린이들이 공기오염이 엄중한 지역에서 생활하고있다고 했다. 이런 지역은 세계보건기구 공기질표준지도수준보다 6배 혹은 그 이상을 초과한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2.2억명의 어린이들은 남아시아지역에 분포되여 있다.
유엔어린이기금회 집행주임 안동니오 래커는 매년 60만명의 5세 이하 어린이들의 사망원인이 모두 공기오염과 련관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한창 발육중인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공기오염은 페건강에 위해를 갖다줄뿐만아니라 혈액뇌장벽을 뚫고 최종 어린이대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히게 된다고 한다.
올해 유엔기후변화대회는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진행한다. 유엔어린이기금회는 기후대회에 참석한 각국 정부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제한하고 바람에너지, 태양에너지 등 청정연료의 사용을 증가할것을 호소했다. 이는 어린이들의 신체건강을 보호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기후변화를 완화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