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사 중국인권진보 높이 평가
2016년 11월 01일 13: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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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된 제71차 유엔총회에서 중국이 재차 유엔 인권리사회 성원으로 당선되였다.
국제인사들은 중국의 인권진보와 인권리념의 국제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유엔 경제사회리사회 경제발전위원회 시몬 부주석은 최대 발전도상국인 중국은 인민들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개선하기 위해 진력했으며 또 이 면에서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유엔 비정부조직 바리노연구소 우에프소장은 중국은 개혁개방 30년간 7억명이 넘는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해탈시켜 국제빈곤감축사업에 거대한 공헌을 했으며 중국인민들로 하여금 존엄이 있고 지위가 있는 상황에서 제반 권리를 향유하게 했다고 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하디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재차 인권리사회의 성원으로 당선된것은 “우리의 공동한 승리”를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하디는 신화사 인터뷰자리에서 “두나라는 각자 각이한 국정과 정치체제, 종교문화를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이에 알맞는 인권을 실현했다며 량국 인민들은 자기의 충분한 권리를 보장받고있다”고 말했다.
인권리사회는 2006년 3월에 설립되고 그 전신은 유엔인권위원회이다.
인권리사회는 유엔의 주요 인권기구로서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있다.
이날 중국은 180표로 성원으로 당선되였다. 중국의 임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