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야당 당수가 21일 도꾜에서, 아베정권의 폭주를 저지할것을 일본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민진당 오카다 가쓰야 대표는, 아베경제학은 이미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고 화페, 재정 정책만으로 경제를 부풀리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일본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은, 주요 야당은 이미 안보법을 페지하고 민심을 무시하는 아페정권을 저지하며 아베정부의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등 면에서 의견을 통일했다고 표했다.
재민당 총재이며 일본 수상인 아베신조는 이날 진행된 변론에서 일본 취업률 개선 수치를 렬거하며 “아베경제학”은 아직 실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베신조는 그러나 야당이 제기한 일본 빈부격차 확대 등 여러 질문에는 정면 답변을 하지 않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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