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수도 디마스크 남부 외곽 시돈 자이납진에서 11일 오전, 련쇄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
수리아 할러지 총리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습격은 지역 안정을 뒤흔들고 수리아 정부군의 여러갈래 테러조직 타격 전선에서 진척을 가져오는 한편 테러일군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고 전했다. 성명은, 테로주의를 지지, 후원하고 있는 국가는 이 같은 테로행각에 인도, 도덕,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이번 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포한 조직은 없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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