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 마리아 자하로바 대변인이 6일, 로씨야 주재 미국 전 대사 마이클 맥폴의 로씨야 관련 언론은 지혜롭지 못하고 책임감이 없다고 비판하였다.
맥폴 전 대사는, 미국은 반드시 로씨야를 항복시켜야 하고 로씨야 국경으로의 나토 확장은 정당한 행동으로서 이는 모스크바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하였다.
맥폴 전 대사의 상술한 언론과 관련해 자하로바 대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계정에 글을 올려 맥폴의 황당한 언론은 로씨야 네티즌들의 분노를 야기시켰다고 규탄하였다.
2012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로씨야 주재 미국 대사 재임기간 맥폴은, 로씨야 정부를 여러차례 비판하고 로씨야 반대파 인사들을 만나 로씨야측의 지대한 불만을 자아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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