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을 만나 쌍무관계와 중동지역 문제를 토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통신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살만 국왕은 주로 쌍무관계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지역초점문제와 테로주의 타격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하지만 보도는 더욱 많은 회의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21일 리야드와 해만아랍국가 협력위원회 회원국지도자들과 만나서 이란, 이라크, 수리아, 예멘 등 나라 정세와 극단테로조직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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