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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칼레 주변 새 난민촌 문 열어…"국제기준에 부합"

2016년 03월 09일 09: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랑스 칼레 주변에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난민촌이 7일(현지시간) 새로 문을 열었다.

칼레 난민촌에서 약 30킬로메터 떨어진 북부 지역인 그랑드 생트에 새 난민촌이 문을 열었으며 쿠르드인 세 가족이 처음으로 입주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난민촌은 국제기준에 맞춰 국제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가 310만유로(한화 약 41억원)를 투입해 건설한것이다.

난방과 화장실, 샤워 시설을 갖춘 200개 목조 건물이 설치됐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난민용 건물을 375개로 늘려 총 25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곳으로 확대하기를 원하고 있다.

새 난민촌 주변에는 약 1000명의 난민이 제대로 된 화장실도 없이 비참한 환경에서 살면서 영국으로 건너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 난민촌 건설 비용은 지방정부에서 지원했으나 중앙정부는 건설에 반대했다.

프랑스 중앙정부는 영국과 린접한 이 지역 난민촌을 없애고 난민을 제대로 관리할수 있는 난민 수용소로 옮기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렬악한 거주 환경 때문에 "정글"로 불리는 칼레 난민촌 일부를 철거해 왔다.프랑스 정부는 이날도 칼레 난민촌 철거 작업을 계속했다. 지난주 철거에 항의하면서 자신들의 입을 꿰맨 이란 난민 9명은 단식 농성을 벌였다.

"정글"에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온 난민 4000여명이 머무는데 이들은 일자리가 더 많고 영어를 사용하는 영국으로 가기를 바라며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칼레 난민촌 주변에도 난방시설이 설치된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난민에게 이주를 권하고 있다. 그러나 새 시설은 지문을 인식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많은 난민이 영국으로 가기가 어려워지지나 않을까 걱정하면서 이주를 거부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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