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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5일, 람알라에 위치한 파키스탄 난민 수용소 숙영지에 침입하여 민중들과 충돌이 폭발하면서 26명의 파키스탄인이 다쳤다.
파키스탄 보건부는 성명을 발표해 완전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이 이날 람알라 시중심에 위치한 난민숙영지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난민수용소의 한 주택을 포위하는 작전에서 이스라엘군과 난민수용소 민중이 충돌했다고 지적하고 파키스탄인이 이스라엘군에 돌과 화염병을 던지고 이스라엘군이 실탄과 고무탄, 최루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행동에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실증했지만 이번 해동의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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