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파키스탄에 최다 8대의 F-16 전투기를 판매하고 훈련, 레이더, 기타 장비를 제공하는데 동의했다. 계약액은 6억 9900만 딸라에 달한다.
미국 방위안전협력국은 성명을 발표하여, 관련 수출계획은 남아시아에서 미국의 전략동반자 안전정세를 개변하는데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파키스탄과 대항 구도를 펼치고 있는 인도측은, 실현 가능한 전투기 수출계획에 대해 실망을 표했다.
독일 DPA통신은 13일, 인도측은 13일 미국 대사를 소환하여 인도 린국이며 적수인 파키스탄에 전투기를 수출하려는 워싱턴의 계획에 대한 실망과 불만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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